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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튼살 치료, 피부과적 진단 맞는 제거 계획 필요 [라온신문]
  • 작성자 : 차앤유클리닉
  • 작성일 : 2023.08.23 17:57:00

 

튼살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며 줄무늬로 피부가 트는 증상이다.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으며 초기엔 붉은색으로 나타나다가 점점 피부 탄력을 잃게 돼 하얀 튼살로 변하면서 울퉁불퉁한 패인 자국을 남길 수 있다.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해결해야 한다. 또 오래될수록 제거도 어렵고 점차 하얗게 변하면 튼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또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남성에게서도 어깨에 튼살이 생길 수 있으며, 비만 성인이나 소아에서 살 튼 자국이 잘 생긴다. 사춘기 청소년에게서는 비만보다 2차 성장과 관련해서 종아리와 허벅지에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기사 내용 전문 보기]

https://www.raonnews.com/news/article.html?no=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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