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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시술, 왜 다들 겨울에 극성이지!? [ 09.12.21 연합뉴스 ]
  • 작성자 : 차앤유
  • 작성일 : 2009.12.24 11:01:11
깨끗한 이미지가 필수인 현대사회에 있어서 보기 민망하게 드러나는 체모는 남녀를 불문하고 큰 신체적 컴플렉스로 자리 잡고 있다.

그 걱정거리를 해소하기 위해 특히나 여성들은 면도나 크림 , 왁싱 등의 약품으로 자가제모를 행하고 있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결코 영구적인 해결이 아닌 일시적인 관리방법이다. 더구나 잘못된 관리로 인해 피부감염 등의 심각한 피부 부작용을 일으키는 환자들이 많다.

그래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코앞에 다가 오면 제모시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데 사실상 제모시술은 '겨울에서 이른 봄'부터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이는 모낭마다 성장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당시에는 잡히지 않았던 모근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털이 다시 자라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모 양이나 굵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수차례 정도 시술을 받는 기간을 생각하면 겨울, 봄 사이가 가장 적합한 시술시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전문의들이 권장하고 있는 '레이저 영구제모 시술'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레이저영구제모시술 = 말 그대로 레이저를 통해 모낭을 제거하여 영구적으로 털을 소멸시키는 시술.

레이저 영구제모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털의 뿌리인 모근까지 제거해 이후에 털이 자라지 않도록 하는 시술이며, 영구제모시술에 사용되는 레이저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소프라노XL/모제로 레이저시술법'의 경우 색이 흐리고 얇은 털부터 진하고 굵은 털까지 모두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얼굴, 팔, 다리, 겨드랑이 등 부위에 상관없이 모두 시술 가능하다는 점과 빠른 시술로 통증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털을 제거해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소프라노 XL / 모제로

소프라노XL/모제로 레이저는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 레이저로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비교적 시술시 통증이 적다.

또한 열을 식혀주는 쿨링장치가 장착돼 있어 시술 중 강력한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화상의 위험이 적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탄력 증진과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목동 여드름치료전문 피부과 연세차앤유 강서점 유종호 원장은 '지금까지 수천여건의 영구제모를 시술해온 경험에 의하면 소프라노XL/모제로 레이저가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영구제모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환자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의 시술로 약 30∼40%의 제모효과를 볼 수 있으며 4∼5 회 정도 반복시술을 받으면 거의 완벽하게 영구제모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팔, 다리, 겨드랑이를 덮고 있는 보기 흉한 체모. 매일같이 시행하는 자가제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자가제모란 '일시적인' 관리방법에 불과하며 심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전문의로부터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보다 확실한 처방법을 알고 시술받아야만 안전하고 영구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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